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1코린 4,1)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이나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임명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네.

 

제2의 그리스도라 불렸던

프란치스코 성인은

 

평생 자신을 

그리스도의 가난한 시종으로 여기며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를

하느님의 신비를 맡았던 

거룩한 관리인으로

기억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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