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 (로마6,14)

우리가
하느님의 법아래
성실히 노력하며 살았다고
자만 한다면,

사랑은
저만치서 울고 있을 것이네.

율법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를 이끌고 계심을
일찍 깨달을수록

우리는
좀 더 빨리
이기심의 멍에를 벗고
자유로워질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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