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9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사랑이신 주님,
주님만 바라보며 울고 있는 어린양이 있습니다.
주님의 아들을 이땅에 보내시어
어린양을 희망과 평화의 빛으로 안아주시고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게 하여주소서.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 루카 1,3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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