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요한5,30)

자기의 뜻을 접고
하느님의 뜻을 추구하며
겸손히 살아간다면
그들의 지혜는
멀리서도 빛이 난다네.

그들이 하는 일마다
하느님께서 개입하시고
손수 이끄시므로

그들의 행위는
언제나 올바르고
정의롭다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