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김대열]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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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 기뻐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열매들일까요?

물론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어긋난 기쁨일 수 있고, 일시적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기뻐해야 할 일은 그분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가르침이 삶의 가치가 되었고, 그 안에서 얻어지는 결과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보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자라는 이름만으로 그저 세상을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요한 15,9-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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