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신부…토마토 신부가 신학교 생활을 다시금 돌아본다.
단순한 회상(回想)이 아니라, 사제로서 참되게 살고자 하는 성찰(省察)로서 말이다.
뒤돌아보면 앞으로 살아갈 지혜가 담겨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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