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고
그분은 크시다
이 단순한 진리가 내 마음을 평화롭게 했다.
:
어떤 저학년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은 참 크시니까…우리 보다 크시니까…’
나는 깜짝 놀랐다. 이 단순한 진리가 내 마음을 놀랍게도 평화롭게 하는 것이었다.
주일학교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도 주님은 나를 이끌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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