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6,…

김혜선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6,35)

 

때로는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선한 믿음이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킨다네.

 

말씀이란 바로 그런 것.

 

주님의 한 말씀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하게 하며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한다네.

 

어떤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영혼의 가뭄을 

시원하게 해갈해주는

단비 같은 말씀 한마디.

 

그것을 주시는 분을 향하여 

걸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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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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