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이 백성에게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탈출17,4)

김혜선

“이 백성에게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탈출17,4)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구원의 깃발을 들고 있었지만

 

그들은 목이 말라오자

돌을 들고 달려들었네.

 

그러나 그 순간에도

모세는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였네.

 

참된 그의 믿음과 용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하느님께서는

 

때를 기다리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칠세라

그를 송두리째 덥석 안아서

하늘로 올리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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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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