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부활 제4주간 금요일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사도13,26)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말씀이 우리에게 파견되시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며
진리를 가르쳐 주셨고
생명을 주셨네.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켜 세우신
말씀을
우리에게 파견하셨고
우리는
그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날마다
세상에 파견되는 사람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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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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