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루카4,27)

김혜선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루카4,27)

 

 

기근 중에도

사렙타의 과부에게는

엘리야 예언자가 파견 되었고

 

그 많은 나병환자들 중에서도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깨끗하게 치유된 영혼으로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네.

 

예수님께서는

죄에 물들고

잔뜩 때가 끼어 

 

주님을 알아 뵙지 못하고

완고한 이들을 만나면

 

그들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서

그 곳을 떠나버리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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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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