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요한 16,8)

김혜선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요한 16,8)

 

 

성령께서 오시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시는 날,

 

세상은

환하게 열리리라.

 

낡아서 제 구실을 못하는

생각의 벽이 

깨끗이 허물어지고 나서야

 

참된 진리가 다스리는 

정의로운 세계가

새롭게 시작되리라.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57 [김혜선 아녜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루카4,32) 2018-09-04
56 [김혜선 아녜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루카1,42) 2018-08-15
55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마태 13,55) 2018-08-03
54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2018-07-27
53 [김혜선 아녜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마태 9,16) 2018-07-07
52 [김혜선 아녜스]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 2018-05-20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요… 2018-05-08
50 [김혜선 아녜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 2018-04-30
49 [김혜선 아녜스]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요한10,3) 2018-04-23
48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요한 3,34) 2018-04-12
47 [김혜선 아녜스]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 2018-03-24
46 [김혜선 아녜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마르 1,12) 2018-02-18
45 [김혜선 아녜스] “열려라.” (마르7,34) 2018-02-09
44 [김혜선 아녜스]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 (마르 3,22) 2018-01-22
43 [김혜선 아녜스]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루카2,25) 2017-12-31
42 [김혜선 아녜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주셨습니다.” (루카2,29) 2017-12-29
41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마태1,23) 2017-12-18
40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로마 9,1) 2017-11-03
39 [김혜선 아녜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로마 8,24) 2017-10-31
38 [김혜선 아녜스]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로마 8,1…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