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12,7)

김혜선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12,7)

주님께서는

우리의 속마음을 보시는 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눈물을 보시며

우리가 얼마나

자비로운 사람인지를

섬세하게 눈여겨보시는 분.

주님을 따라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먹던

당신의 제자들을

바리사이들이

단죄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변호해주시던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따르며

성실하게 살아온 날들을

일일이 헤아려

넉넉히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분.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886	[김혜선 아녜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루카8,21)	2018-09-25
885	[김혜선 아녜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루카12,20)	2018-09-24
884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르9,…	2018-09-23
883	[김혜선 아녜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며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2018-09-22
882	[김혜선 아녜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마태 9,12)	2018-09-21
881	[김혜선 아녜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루카 7,4…	2018-09-20
880	[김혜선 아녜스]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루카 7,34)	2018-09-19
879	[김혜선 아녜스] “울지 마라.” (루카7,13)	2018-09-18
878	[김혜선 아녜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루카 7,7)	2018-09-17
877	[김혜선 아녜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르8,29)	2018-09-16
876	[김혜선 아녜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요한 19,27)	2018-09-15
875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	2018-09-14
874	[김혜선 아녜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6,36)	2018-09-13
873	[김혜선 아녜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루카6,20)	2018-09-12
872	[김혜선 아녜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주었기 때문이다.” (루카6,19)	2018-09-11
871	[김혜선 아녜스]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루카6,6)	2018-09-10
870	[김혜선 아녜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마르7,3…	2018-09-09
869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마태 1,23)	2018-09-08
868	[김혜선 아녜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루카 5…	2018-09-07
867	[김혜선 아녜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루카5,8)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