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분을 안다.” (요한 7,29)

김혜선

나는 그분을 안다.” (요한 7,29) 

 

 

감히 그분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는

단 한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네.

 

그리스도만이

그 분을

아주 잘 알고 계시기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뜻을

그분께 전할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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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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