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마태 5,25)
나 때문이 아니고
오직 하느님 때문에
우리의 본성을
거슬러 가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고
오직 하느님을 위해서
우리의 본성을
눌러 이기네.
산란을 위하여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 떼처럼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느님을 위하여
우리의 본성을 거슬러 갈 때
알 수 없는 힘이
우리 안에서
하염없이 솟구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