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 5,19)
작은 계명을
아주 소중히 여기며
살았던 이들이 있었네.
성 프란치스코
성녀 소화 데레사
......
그 밖에 많은 성인 성녀들이
그러하였네.
그들은 죽는 날까지
작은 것들을
아주 소중히 여기며
성덕의 길을 걸어갔네.
그들이 걸어갔던
작은 길만이
그들을 완덕으로 이끌어 준
비밀스런 통로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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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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