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로마 8,17)

김혜선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로마 8,17)

 

 

고난이 은총인 

이유는

 

찬란한 영광이

고난의 끝에 오는

선물이기 때문이라네.

 

하느님의 자녀이면서

상속자인 우리가

 

종살이의 영이 아닌

성령의 힘으로

 

육에 따라 살지 않고

몸의 행실을 죽이며

살아갈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상속자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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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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