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로마 11,36)

김혜선

“과연 만물이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로마 11,36)

세상의 모든 만물은

그분에게서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께 가네.

생애 최고의 기쁨은

그분을 통하여

그 분께 이르는 길 위에 있고

진리로 가는

수 천 수 만 갈래의 길이

있다 하여도

우리가 하느님께 가는 길은

단 하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묵묵히 걸어가는

아주 오래 된 길,

십자가의 길밖에는 없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526	[김혜선 아녜스]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	2017-10-02
525	[김혜선 아녜스] “그대는 아내에게 매여 있습니까?” (1코린7,27)	2017-10-01
524	[김혜선 아녜스] “내가 예루살렘을 둘러싼 불 벽이 되고, 그 한 가운데에 머무르는 영광이 되어 주리라.”(…	2017-09-30
523	[김혜선 아녜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다니 7,…	2017-09-29
522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하까 1,5)	2017-09-28
521	[김혜선 아녜스] “정녕 저희는 종입니다.”(에즈 9,9)	2017-09-27
520	[김혜선 아녜스]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일제히 자신을 정결하게 하였다.” (에즈6,20)	2017-09-26
519	[김혜선 아녜스] “곧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곳에 계신 주님의 집을 짓도록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이…	2017-09-25
518	[김혜선 아녜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이사55,8)	2017-09-24
517	[김혜선 아녜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키십시오.”…	2017-09-23
516	[김혜선 아녜스]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	2017-09-22
515	[김혜선 아녜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에페 4,1)	2017-09-21
514	[김혜선 아녜스]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지혜 3,1…	2017-09-20
513	[김혜선 아녜스] “그리고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1티모 3,9)	2017-09-19
512	[김혜선 아녜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	2017-09-18
511	[김혜선 아녜스] “복수하는 자는 주님의 복수를 만나게 되리라.” (집회 27,28)	2017-09-17
510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죄인입니다.” (1티모 1,15)	2017-09-16
509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주셨습니다.” (히브5,7)	2017-09-15
508	[김혜선 아녜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민수 21,9)	2017-09-14
507	[김혜선 아녜스]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콜로3,1)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