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마태19,21)

김혜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마태19,21)

부자 청년은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네.

그는

율법을 충실히 지키고 살았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선한 일을 하고자

갈망하는 사람이었네.

주님을 진정

선하신 분으로 믿었기에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갔고

그런 그를

주님께서는

한 눈에 알아보셨네.

세상의 보물을 다 버리고

가난해져야만

진정 하늘의 보물을 얻어

부유해진다는

주님의 말씀 한마디가

부자청년의 부유한 생각을

단숨에

가난하게 바꿔놓고 말았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519	[김혜선 아녜스] “정녕 저희는 종입니다.”(에즈 9,9)	2017-09-27
518	[김혜선 아녜스]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일제히 자신을 정결하게 하였다.” (에즈6,20)	2017-09-26
517	[김혜선 아녜스] “곧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곳에 계신 주님의 집을 짓도록 하느님께서 마음을 움직여 주신 이…	2017-09-25
516	[김혜선 아녜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이사55,8)	2017-09-24
515	[김혜선 아녜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키십시오.”…	2017-09-23
514	[김혜선 아녜스]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	2017-09-22
513	[김혜선 아녜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에페 4,1)	2017-09-21
512	[김혜선 아녜스]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지혜 3,1…	2017-09-20
511	[김혜선 아녜스] “그리고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1티모 3,9)	2017-09-19
510	[김혜선 아녜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	2017-09-18
509	[김혜선 아녜스] “복수하는 자는 주님의 복수를 만나게 되리라.” (집회 27,28)	2017-09-17
508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죄인입니다.” (1티모 1,15)	2017-09-16
507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주셨습니다.” (히브5,7)	2017-09-15
506	[김혜선 아녜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민수 21,9)	2017-09-14
505	[김혜선 아녜스]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콜로3,1)	2017-09-13
504	[김혜선 아녜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콜로 2,7)	2017-09-12
503	[김혜선 아녜스]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콜로2,3)	2017-09-11
502	[김혜선 아녜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로마 13,10)	2017-09-10
501	[김혜선 아녜스]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콜로1,23)	2017-09-09
500	[김혜선 아녜스]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미카 5,4)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