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김혜선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마태4,22)

 

 

주님의 부르심에

베드로와 안드레아는

그물을 버리고 따라갔고

야고보와 요한은

배와 아버지를 버리고 따라갔다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고 있는지.

 

주님께서는 

세상 것에 대한 욕망과 

재물과 혈육을 

떠나고자 마음먹는 그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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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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