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김혜선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루카 11,39)

 

만일, 

우리 안에

탐욕이 담겨있다면

우리는

남들에게

악한 것들을 내어주게 되지만

 

진정, 

우리 안에

사랑이 담겨 있다면

우리는

남들에게

선하고 좋은 것들

즉, 용서와 자선을 

스스럼없이 내어주게 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