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에페 3,12)
지혜로운 이들은
지혜를 품고 있으며
의로운 이들은
의로움을 품고 있다네.
진리의 길을 가는 이들은
진리를 품고 있으며
믿는 이들은
말씀을 품고 있다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담대히 나아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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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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