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9주간 토요일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에페 4,15)
믿는 이들의 언어는
사랑이라네.
사랑은
믿는 이들의 표징이며
미성숙을 극복하고
우리가 이해한 진리를
몸과 마음으로
세상에 표현하는 방법이라네.
사랑은
그분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며
우리를 성장시키는
겸손의 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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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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