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1주간 화요일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마태6,10)
우리는
저마다 서로 다른 빛깔의
하느님의 사랑을 부여받았다네.
우리에게 맡겨진
하느님의 사랑을
하느님의 방식대로
이루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사명을 완수하고자
달려가는 이들이 살고 있는 곳이
아버지의 나라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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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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