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마르4,40)

김혜선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마르4,40)

 

 

믿음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호통에

의기소침해지지 맙시다.

 

주님께서는

나무라시다가도

금방 돌이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

 

그러니

주님의 십자가 앞에 엎드려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디서부터

우리 믿음의 매듭이

꼬이기 시작한 것인지.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228 [김혜선 아녜스]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일구지 않은 땅과 너희가 세우지 않은 성읍들을 주었다,”(여호 24… 2017-08-18
227 [김혜선 아녜스] “그리하여 희망을 가지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테살 4,… 2017-09-04
226 [김혜선 아녜스]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콜로1,23) 2017-09-09
225 [김혜선 아녜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콜로 2,7) 2017-09-12
224 [김혜선 아녜스]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콜로3,1) 2017-09-13
223 [김혜선 아녜스] “그리고 깨끗한 양심으로 믿음의 신비를 간직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1티모 3,9) 2017-09-19
222 [김혜선 아녜스] “사실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로… 2017-10-19
221 [김혜선 아녜스]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로마4,16) 2017-10-21
220 [김혜선 아녜스]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서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로마4,20) 2017-10-23
219 [김혜선 아녜스]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보아 그 창조자를 알 수 있다.” (지혜13,5) 2017-11-17
218 [김혜선 아녜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로마 10,15) 2017-11-30
217 [김혜선 아녜스] “깨어 있어라.” (마르 13,37) 2017-12-03
216 [김혜선 아녜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 2017-12-19
215 [김혜선 아녜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017-12-23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마르4,40) 2018-01-27
213 [김혜선 아녜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르7,20) 2018-02-07
212 [김혜선 아녜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마르 8,12) 2018-02-12
211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2018-02-19
210 [김혜선 아녜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요한 6,4… 2018-04-19
209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16)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