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5주간 화요일

김혜선

사순 제5주간 화요일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요한8,29)


우리가 언제
예수님처럼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한 적이 있었던가?

예수님께서는
저 위에서 오신 분이시므로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잘 알고 계셨고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셨다네.

우리도
그분을 아는 만큼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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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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