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6주간 화요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8,15)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은
믿음이 아니라
불신이었네.
그들은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성장하여
자유로워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옭아매는
불신의 누룩으로
그분을 구속하려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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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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