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김혜선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섬기십시오.” (에페6,7)

진정,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을 섬기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네.

좁디좁은 그 문을
우리가
기쁘게 걸어갈 수 있는
비결은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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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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