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4,22)

김혜선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4,22)

 

 

믿음은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라네.

 

하느님 앞에 

우리의 나약함을 고백하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곧바로 달려오시어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해주시고

그것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다네.

 

믿음은 우리가 

우리의 나약함을 거슬러서

가장 슬기롭게 

세상을 건너가는 방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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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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