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김혜선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20)


혼자서 기도하는 것보다
공동체가 모여
함께 기도할 때,
더 큰 기쁨과 위안을 얻고
힘이 나는 것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함께 모인 곳에는
혼자일 때보다
주님의 은총이
더 풍성히
내려지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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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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