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김혜선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태5,20)

무심코
형제들에게 화를 내고
바보취급을 하는
사소한 행위가
구원의 길을 막을 수 있다네.

끊임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만이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의
의로움보다
한 발자국 앞서가는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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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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