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마태6,4)
자선이든
기도든
단식이든
우리의 영혼을 위해 바쳤던
모든 행위는
영혼의 주인을 만날 때까지
비밀스럽게
감춰두고 있어야 한다네.
영적인 것들은
영의 주인을 만나야만
그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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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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