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루카12,15)
탐욕은
세상이 우리를 부르는
악마의 피리 소리라네.
끊임없이 우리를
세상에 묶어두려는
그들의 간계라네.
탐욕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방황하며
세상의 노예가 되니
탐욕은
우리와 하느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악마가 쳐놓는 덫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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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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