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사도5,29)

김혜선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사도5,29)

 

 

지금 우리는

누구에게 순종하며

살고 있는가.

 

권력이나 명예

또는 재물 앞에

아무 생각도 없이 순종하며

살고 있는 지도 모르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는

마땅하지 않은 것.

 

순종의 머리 위에는

언제나

하느님이 계시기 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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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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