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

김혜선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마르12,30)

마음을 다하여

사랑한다는 것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에 잠이 들 때까지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매어두는 것이라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세상 끝날 때까지

교회에 순명하며

교회를 떠나지 않는 것이라네.

그리고

정신을 다하여 사랑한다는 것은

내 영혼에 유익이 되는 것만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라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그렇게 온 힘을 다 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2831	[김혜선 아녜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루카 13,8)	2016-02-28
2830	[김혜선 아녜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 4,24)	2016-02-29
2829	[김혜선 아녜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	2016-03-02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	2016-03-04
2827	[김혜선 아녜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루카15,18)	2016-03-06
2826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요한4,48)	2016-03-07
2825	[김혜선 아녜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요한5,30)	2016-03-09
2824	[김혜선 아녜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 7,30)	2016-03-11
2823	[김혜선 아녜스]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요한 8,8)	2016-03-13
2822	[김혜선 아녜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 8,12)	2016-03-14
2821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요한8,31)	2016-03-16
2820	[김혜선 아녜스]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지 않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요한 10,37)	2016-03-18
2819	[김혜선 아녜스] “주님께서 몸을 돌려 베드로를 바라보셨다.” (루카 22,61)	2016-03-20
2818	[김혜선 아녜스]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안에 향유 냄새…	2016-03-21
2817	[김혜선 아녜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마태오26,22)	2016-03-23
2816	[김혜선 아녜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요한 18,36)	2016-03-25
2815	[김혜선 아녜스]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요한20,1)	2016-03-27
2814	[김혜선 아녜스] “평안하냐?” (마태28,9)	2016-03-29
2813	[김혜선 아녜스]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루카24,30)	2016-03-30
2812	[김혜선 아녜스] “주님이십니다.” (요한21,7)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