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

김혜선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한 3,17)

 

 

하느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이유는

 

우리를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고

 

아들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려는 것이었네.

 

하느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도

 

우리가 누군가를 

함부로 심판하지 않고

 

우리를 통하여

 

누군가가 구원되기를

바라시기 때이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433 [김혜선 아녜스]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루카10,… 2018-01-26
432 [김혜선 아녜스]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2018-02-01
431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마르 6,31) 2018-02-03
430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018-02-15
429 [김혜선 아녜스]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 12,37) 2018-02-16
428 [김혜선 아녜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루카5,30) 2018-02-17
427 [김혜선 아녜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이다.” (마… 2018-02-22
426 [김혜선 아녜스]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마태 5,25) 2018-02-23
425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마태23,1… 2018-02-27
424 [김혜선 아녜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카4,24) 2018-03-05
423 [김혜선 아녜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이다.” (요한 5,30) 2018-03-14
422 [김혜선 아녜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이다.” (요한 8,29) 2018-03-20
421 [김혜선 아녜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요한 8,31) 2018-03-21
420 [김혜선 아녜스] “평안하냐?” (마태 28,9) 2018-04-02
419 [김혜선 아녜스]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 (루카24,32) 2018-04-04
418 [김혜선 아녜스]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마르16,14) 2018-04-07
417 [김혜선 아녜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요한 20,28) 2018-04-08
416 [김혜선 아녜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루카 1,28) 2018-04-09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 2018-04-11
414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요한 3,34)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