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루카1,80)
세례자 요한은
참으로 아름다운 하느님의 사람이었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있었기에
탄생부터
그는 신비로웠네.
주님의 길을 마련하기 위하여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광야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철저한 절제와 금욕으로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자신의 사명을 준비하였던
세례자 요한은
그 누구보다도 겸손하고
진실한 하느님의 참예언자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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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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