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이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바로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이 지금 보고 또 아는 이 사람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사도3,16)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이름에 대한
믿음이
우리를 낫게 한다네.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이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이 합해져야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난다네.
그분을 배척했던
우리가
거룩하고 의로우신
그분을
진정 알아 뵙는 일이
우리의 영을
튼튼하게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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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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