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 부활 제2주간 수요일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창세1,26)
말씀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거룩한 사랑이라네.
하느님과 우리가
서로 닮은 점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보여주시는 그 사랑을
마음 가득 담고 살면서
만나는 이에게
망설임 없이
그 사랑을 내어줄 줄 아는
거룩한 정신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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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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