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사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로마11,32)

 

 

우리의 불순종이

주님의 자비를 이끌어낸다네.

 

때로는

우리의 불순종이

구원을 위한

길이 되나니

 

부디

불순종의 죄악으로

슬퍼하지 말기를.

 

어쩌면 우리는

불순종 안에서

더 큰 주님의 자비를 

입게 될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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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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