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다해 연중 제22주일

김혜선

다해 연중 제22주일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라.” (집회3,18)

 

우리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주님께 더 순명해야 한다는 것.

 

겸손이란

세상을 믿지 않고

자신도 믿지 않으며

 

오로지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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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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