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창세6,7)
김혜선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창세6,7)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 생각과 뜻이
우리의 악으로
당신의 섭리를
거슬러 가는 것을 보시며
마음 아파하신다네.
그분께서는
우리가 항상
당신과 함께 걸으면서
당신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합해지기를
바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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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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