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해 연중 제4주간 화요일

김혜선

나해 연중 제4주간 화요일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루카 2,22)

 

 

주님 봉헌 축일에는

주님의 제단 위에

우리 자신을 봉헌해야 하리.

 

율법에 따라

예수님의 부모님이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주 하느님께 드리던

정결례를 생각하며

 

주님께 

부끄러운 우리의 몸과 마음

오롯이 봉헌해야 하리.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18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6주일, 세계 병자의 날 2024-02-11
17 [김혜선 아녜스]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3-12-27
16 [김혜선 아녜스] 성주간 월요일 2023-04-03
15 [김혜선 아녜스]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 2022-04-16
14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6주간 토요일 2022-02-19
13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주간 토요일 2022-01-22
12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21-11-15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나해 연중 제4주간 화요일 2021-02-02
10 [김혜선 아녜스] 가해 성주간 월요일 2020-04-06
9 [김혜선 아녜스]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루카 7,34) 2018-09-19
8 [김혜선 아녜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9,36) 2018-07-10
7 [김혜선 아녜스]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15,17) 2018-05-04
6 [김혜선 아녜스] “그분의 위대함을 목격한 자로서 그리한 것입니다.” (베드2 1,16) 2017-08-06
5 [김혜선 아녜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코린2 4,10) 2017-06-16
4 [김혜선 아녜스]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루카17,16) 2016-10-09
3 [김혜선 아녜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 2016-10-07
2 [김혜선 아녜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루카7,15) 2016-06-05
1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