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김혜선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태 5,20)

 

의로움은

하느님의 사랑이라네.

 

그러므로

의롭게 되려거든

 

먼저

우리 안에서

하느님을 닮은 마음을 찾아야 한다네.

 

우리의 선한 마음이

하느님과 만날 때,

 

우리의 사랑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사랑을 

능가하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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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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