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김혜선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루카2,29)

우리가
지구의 한 모퉁이에
잠시 머물러 살다가

어느 날,
하느님의 손짓에
평화로이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축복을 받고 싶다면

살아있는 동안
꼭 한 번은
모든 이들의 빛이시며
영광이신
그분의 구원을 보아야 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