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5주간 화요일
김혜선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마르7,6)
위선적인 삶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느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이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준다네.
입으로는 축복하면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때,
평화는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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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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