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김혜선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그래야 건전한 가르침으로 남을 격려할 수도 있고 반대자들을 꾸짖을 수도 있습니다.”(티토1,9)


진리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자만이
돌 무화과나무도 옮길 수 있는
믿음의 더 큰 힘을 얻게 되므로

흠 잡을 데 없이
충실한 믿음으로
진리를 따르는 자들만이

겸손히 남을 가르치고
격려할 수 있으며
꾸짖을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는
성덕을 갖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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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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