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1주간 금요일

김혜선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내가 정말 기뻐하는 것이 악인의 죽음이겠느냐?”(에제18,23)

 

죄에 대한

하느님의 생각은

심판과 저주가 아니라네.

 

그분께서는 

언제나 공평하시고

불의에

진노하시는 분이지만

 

악인의 죽음도

바라지 않으시고

분노를 품은 이들의 

고통도 

바라지 않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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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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