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시가 되어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히브5,8)
고난은
순종의 훈육이기에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도
기꺼이 고난을 겪으시며
순종을 배우셨네.
우리에게 고난은 언제나
천덕꾸러기,
암세포 같은 것이어서
만나지 않으려고
멀리 피해 달아나기만 하는데,
주님께서는
그 고난을 온몸으로
힘껏 품어 안으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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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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