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콜로1,23)

김혜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콜로1,23)

 

 

바오로 사도는

복음의 희망을 안고 

복음의 일꾼이 되어

달릴 길을 힘차게 달려갔다네.

 

그는 

자신의 소명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그 어떤 환난도

그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네.

 

오히려 시련을 이겨낼 때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면서

 

더 많은 사랑과 감사를

알게 했다네. 

 

이 세상의 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그의 눈물은

바오로 사도만이 흘릴 수 있는

감격의 눈물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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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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